‘평촌 센텀퍼스트’가 10% 할인된 분양가에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올 11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돼 현재 마감에 임박한 상태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38층, 23개 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 2886가구 규모를 소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거실 아트윌 연장, 붙박이장, 거실·주방면 목재 패널 마감 등 다양한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특히, 시스템에어컨은 전용 36·46㎡ 기준 총 1대, 전용 59·72·84㎡ 기준 총 3대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또한 포레스트 파크, 라운지 파크, 6가든 웨이의 단지 내 조경 콘셉트 특화로 삶에 힐링을 더해줄 단지로 조성된다.
운동종목에 맞게 LED바닥 라인을 설정할 수 있는 첨단 실내 체육관 및 최상급 커뮤니티는 평촌센텀퍼스트의 클래스를 말해준다.
외부 공간도 눈길을 끈다. 지상 1층 공용공간은 고급 석재를 사용해 마감했으며, 철제 창호 대신 유리 난간 창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평촌 센텀퍼스트’ 관계자는 “10% 할인한 단지 분양가는 3.3㎡당 평균 2890만원, 전용면적 59㎡의 경우 평균 7억1000만원 선으로, 분양가 할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인근 학원가 외에도 롯데백화점, 안양시청 등이 가깝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1번 국도, 개통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교통 편의도 좋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