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 '평촌 센텀퍼스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 중 1차 계약금(10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며, 중도금은 총 분양가의 10%이고 잔금이 80%다.
현재 소형평수만 남아 있으며, 분양마감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 중으로, 분양가 10% 할인 혜택과 발코니 확장 및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혜택이 제공된다. 시스템에어컨은 전용 36·46㎡은 1대, 59·72·84㎡는 3대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평촌 센텀퍼스트'는 총 2,88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로 구성되며, 전체 분양 가구 중 1,228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단지 내 실내 체육관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되고,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평촌아트홀,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뉴코아아울렛, CGV, 성심병원, 안양시청 등이 가깝고, 단지 앞에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밖에 호계시장,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등과 자유공원, 평촌중앙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덕현초, 시기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평촌고, 동안고, 백영고, 계원예술대학교를 비롯해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와 1번국도, 47번국도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 전세, 월세, 매매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평촌은 1기 신도시로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 센텀퍼스트'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홍보관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