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은 지난달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들어서는 "구포역 삼정그린코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5층부터 지상 29층까지의 고층 규모의 아파트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전체 308세대, 오피스텔은 30호실을 공급하며 5개동으로 나눠지는 주상복합주택이다.
해당 현장은 교통, 생활, 환경인프라가 좋다. 먼저 구포초, 구포중, 경혜여고, 부산과기대 등 초중고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있다.
단지는 지하철 구포역을 비롯, KTX 구포역, 구명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생활인프라는 전통을 자랑하는 구포시장도 가깝고 대형쇼핑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